안녕하세요. 

에이치엔씨입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S70의 수입사입니다.

얘기를 시작하려면 우선 스틸 콜트 이야기부터 시작해야할 것 같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년전쯤인가요?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나 싶네요.

대만의 한 공장으로부터 스틸 콜트 O.E.M을 생산 주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 뜻과 다르게 그 스틸 콜트는 여기저기 해외로 뿌려지게 되었습니다. (대만을 너무 믿지는 마세요..)

그 물량을 받았던 업자가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그 분입니다.

블로그에 예약 판매가 뜬 것을 보고 저는 굉장히 놀랐었습니다.

속히 연락을 드렸었고 새벽에 2시간에 걸친 통화를 했었습니다.

당시 그 분이 대만에 계셨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 만남 약속을 가졌고 근 시일내로 만나뵈었습니다. (식사 대접을 약속 드렸었습니다...)

제 자택으로 오셨고, 앞서 제가 제작하던 샘플을 보여드리면서 이게 이렇고 저렇고 해서 생산된 물건이다하면서

판매를 취소 혹은 연기해주실 수 있냐고 부탁드렸었습니다.

가격도 제가 조건상 불리했습니다.

그 얘기를 하면서 집에서 조금 떨어진 한정식 식당으로 같이 갔습니다.

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사업 이야기입니다.

대만에서 물건을 도매로 줄 수 있냐는 요청도 해보았으나 거절당했고, 그에 대한 이유도 듣고 그랬었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사안인 콜트 건에 대해서는 자기도 생각을 해보겠으나, 받아서 판매하는 입장에선 솔직히 잘 모르겠다라고 하셨었습니다.

당시 저는 청천벽력같은 소리였습니다. 

저는 계속 QC의 기준을 고정하여 물건을 맘에 안 들면 돌려보내던 참에, 그 분은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가격은 매우 저렴하게 판매하신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국내 소매샵들의 마진도 드려야하고 이것저것 쓴 돈도 회수해야 했습니다.

가격은 높아질 수밖에 없었죠.

그렇게 시간이 조금 지나고 제 브랜드 이름으로도 콜트가 풀리게 됩니다.

그로 인해 모 커뮤니티에선 스틸 콜트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 전쟁에서 유동의 인구들 간에 꽤나 거친 말들이 오갔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러던 과정에 저는 그 분과 몇 번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 분의 이야기중 제가 화가 났던 부분은... 본인이 물건을 받아서 파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


자기가 판매를 보류 혹은 취소할 이유가 없다, 대만은 원래 그런 곳이다,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다 등등의 말씀이었습니다.

저도 굉장히 실망스러웠고,, 그럼 제가 이 사건에 대해서 글을 써도 되겠습니까? 도의적인 문제로요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대뜸 화를 내시며 지금 협박하냐고, 그런 말같지 않은 협박하면 자기도 절대 가만 안 있겠다,


그리고 판매자 입장에서 그런 것들을 왜 다 고려하고 팔아야 하냐고 하셨었습니다. 

저는 왜 이게 협박이냐고 맞받아치고 어찌어찌 정리하여 통화를 마쳤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 모 커뮤니티에 글을 쓰거나 댓글을 쓰는 행동들은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반박도 해볼까, 글도 써볼까 생각도 많이 해보고 조언도 해봤으나,, 결론적으로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게 되고 차츰 그 논란거리도 사그라들게 됩니다.

저는 저대로 물건들을 유통해왔고, 그 분은 그 분의 방식으로 물건을 유통해왔습니다.

원론적으로 가격에서 제가 그 분을 이기기는 힘듭니다.

제가 그렇게 규모가 큰 사업자도 아니기에 할인율 조정하기도 힘들뿐더러,


수입 후 제 마진과 소매샵 마진을 책정하여 가격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 분은 대만 현지에서 물건을 구하셔서 소비자에게 바로 직배송을 하는,


중간 유통이 없는 과정이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계속 시간이 흘러 현재까지 오게 됩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 수입/유통하는 경로에 대한 재해석과 발굴을 위해 일을 해왔고,


그로 인해 각종 O.E.M 공장들을 알게 되었고 관계를 맺게 됩니다. 

그 중 PAC의 공장도 알게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쪽 바닥 업계가 굉장히 좁기 때문입니다..일을 하다보면 알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당시 공장은 S70 생산을 거의 다 끝내간다고 말해주었고, 저는 흥미점을 느꼈습니다.

몇몇 분들이 수 년에 걸쳐 S70을 기획해보라는 요청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저도 O.E.M이 가능한 지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PAC도 생산하고 있었기 때문인지 공장도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결국 공장측에서 거절했습니다.

PAC를 보호한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마무리를 지은 뒤, 다른 아이템들에 관해 논하고 지내왔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서 6월이 되었습니다.

PAC의 S70 사진들이 돌아다니게 되었고, 저도 꽤나 갖고싶다는 구미가 땡겼습니다.

물론 노바라는 회사의 변수도 있었습니다만, 파파고의 특유 표면 처리는 높게 평가하는 만큼  물건에 대해 꽤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었습니다.

위에 언급이 있 듯, 저도 제 나름의 생존 방법을 찾아야 했고 그 과정에서 좋은 딜러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파파고 암즈쪽 라인(파파고 암즈의 딜러)입니다.

그 분과 S70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이런 저런 이야기들,,한국에서 샵으로 유통되면 가격이 비쌀 것이다 등등을 하게됩니다.

천운이 따랐던 것일까요?

그 분이 제가 과거에 받던 경로의 가격보다 훨씬 나은 조건으로 물건을 공급해주실 수 있다고 하셨고, 저는 조금 고민을 해보겠다고 했었습니다.

소매샵 사장님들께 조심스레 이러한 물건이 있는데 대략 가격선은 이 정도가 될 것 같다,, 이런 것은 어떠냐고 여쭤보았습니다.

노바때문일까요? 생각 외로 반응이 좋진 않았습니다.

계속 고민하게 됩니다. 가격적으로 꽤나 메리트가 있는데,, 수량이 너무 적으면 주문을 넣는 입장에서도 굉장히 민망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고민을 계속 하고 있었고,, 몇몇 소매샵은 예약 판매글을 게시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 분으로부터 연락이 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그 분: PAC 70 킷을 수입했나요?  PAC에서 확인 요청을 했습니다.


-본인: 아니요 수입 아직 안 했습니다.


그분: 그럼요?


-본인: 고민중입니다.


그 분:  다른 업체에서 HnC에서 공급한 제품을 받았다는데 어떻게 된거죠?


파츠 몇가지가 준비가 안되서 아직 배송도 안한 상태인데 국내에서는 판매되고 있고.


PAC 이름으로 쇼핑몰들에 올라와 있고 공장과 컨택해서 제품을 뺏다고 하는데 HnC 얘기는 고민중이라는거죠?


정확히 1억이 좀 넘는 금액에 대한 손해와 PAC 브랜드를 사용한것에 대한 손해와


그간 해온 행동드로 어떻게 될지 전혀 생각을 안하신것 같아서요.


공장에서 물건을 빼온것은 알아서 할 일이니 상관치 않겠는데.


위에 손해분에 대해서 대만 딜러와 저 그리고 PAC에 대해 다 생각하고 진행하신 일인것 같아서 확인차 물어보는 겁니다.


다른 곳에 연락 돌려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예 킷을 셋팅해서 완제품으로 들고다니는 걸 확인하고 연락드린거니까요. 대답이 없네요.


-본인: 전 아직 수입한 게 없습니다. 소매샵에도 물어보세요. 고민중이기에 돈도 아직 안 보냈구요.


공장에서 물건 빼온 것? 오히려 제 개인 소장용을 공장쪽에 요청해봤으나 그쪽은 안 된다고 거절했구요.


그리고 그간 해온 행동들, PAC 브랜드를 사용했다...? PAC 브랜드를 PAC로 판 게 잘못된 게 있는건가요....?


1억이 넘는 손해..? 저 지금 협박하시는 건가요...?


그 분: 협박? PAC 아이템을 PAC로 판 게 잘못된 게 있냐? 개인 소장용을 공장에 요청? ^^


-본인: 공장엔 정확히 말씀드리면 제 설계를 적용해서 소장용으로 만들 수 있냐고 했었고요 그마저도 거절당했습니다.


주문자 보호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말씀이 너무 짧으신 것 같습니다.


그 분: 그럼 지금 XXX(소매샵 이름)는 거짓을 얘기하는 거고 본인은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제품도 받은게 없는 억울하다는 얘기죠?


한국에서 돌아다니는 PAC 제품은 본인하고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거구요. 그쵸?


-본인: 전 아직까지 수입한 것 없습니다. 국내샵들은 파파고 들어온 게 아니라 예약 문의 아닌가요?


XXX가 거짓말 하는지는 모릅니다 저도. 네 저 70 아직 수입 안했습니다.


그 분: 아직 수입 안했다는 건 뭐죠?^^


-본인: 말씀 드렸듯 고민중이라고 했습니다만. 아까부터 수입 안했다고 하고 있었네요.


그 분: 그럼 XX샵 고객이 들고 있는 킷은 HnC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거죠?^^ 관련 없죠?


-본인: 네 XX 고객이 누군지도 모르고요. 아무 관련 없습니다. 전 수입하면 수입했다고 합니다.


소매샵들도 노바랑 비교한답시고 지금 반응이 미지근해요. 그러니 고민하죠.


그 분: 내가 국어가 부족한진 몰라도 고민중이라 하면서 수입은 아직 안했다...수입할 수 있단 얘기로 들리는데 맞나요?^^


-본인: 고민 할 거리가 아니면 수입하겠죠. 수입할 지 안할 지는 제 결정 아닌가요? 국내에 세팅된 완제품이 돌아다니는 건 저도 첨 들어보네요.


그 분: 이건 뭐 말인지 똥인지...


-본인: ?? 말씀을 그렇게 하실 이유가 있나요?? 똥이요???? 제가 제네시스씨한테 말인지 똥인지 하나요??



이 이후로는 통화로 진행되었습니다.


통화로 그 분이 하시는 이야기는 계속 공장에서 빼온 것이 아니냐는 반복적인 질문이었습니다.



아니라고 말씀 드렸었고 공장에서 O.E.M 문의를 했었어다. 하지만 거절 당했다고 답변드렸습니다.



계속 반복적인 질문,,,자신이 원하는 대답이 나올 때까지 질문을 하실 생각이신가 싶으실 정도로 공장에서 물건 빼오려 한 적이 있냐고 질문하셨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제 사업에 대해 다 말씀드릴 필요는 없지 않냐, 제네시스씨도 저에게 이것저것 다 말해주시느냐고 얘기하면서 더 이상의 언급은 노코멘트 하겠다고 했습니다.



통화 중 인상 깊었던 게 있습니다.



그 분과 제 나이가 얼마나 차이나는 지는 잘 모르나, 말씀 하시던 중 "아 말하는 꼬락서니 봐라", "지금 나랑 장난치나" 라고 하셨었습니다.



그 말들을 들은 저도 굉장히 화가 났습니다.


제가 위의 대사가 나오기 전에 통화로 '아 진짜...' 라고 말한 것은 그렇게 불쾌하신 분이 정작 저한테 말하시는 것은 좀 아니라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화도 내시고....그 물건이 어떤 물건인지는 아냐고 말씀하셨었죠.



그에 제가 질문 드린 것은 파파고 S70에 대해서 그 분이 왜 그렇게 반응하시는지 였습니다.


파파고 제품을 받아서 파시는 것인데 왜 이런 반응을 보이시느냐, 총판 혹은 독점 계약을 맺은 것이냐 여쭤봤습니다.



대답은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반면 그분의 글에는 대만 딜러와 함께 기획하고 생산한 것이라고 써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답변으로 드린 것은, 대만이나 다른 루트로 유통되는 것을 제가 갖고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수입 업자가 해당 물건이 어찌 제작되는 지까지 다 알고 수입할 필요는 없지 않냐고 저도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그 분은 자기가 아는 지인 세워놓고 이야기 해볼까요? 이게 지금 맞는 이야기인지?


HnC 사업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 안들어요? 이게 지금 말이 됩니까? HnC는 상도가 없죠? 등등을 말하셨고...



자연스레 저도 스틸 콜트 때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작 그 때,,그 분께서 저에게 말하셨던 것과 180도 다르신 태도를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그 분은 그 때 자기는 어디 출처의 물건인지 말도 안 했고, 조금 차이는 있다고 명백하게 밝히고 팔았다고 반박하셨습니다.

저는 차분히 말씀드렸습니다...제네시스씨,,그 때 제가 도의에 관해 글을 쓴다 했을 때, 제네시스씨의 반응을 생각해보시라고,,,


협박하냐고 하면서 가만 안 있겠다고 하신 분이 이제 와선 지인 세워놓고 이야기 해본다,, 상도가 없다고 말하시냐고..

그리고,,저도 물건 받아와서 파는 것인데 그게 그렇게 큰 문제가 되는거냐고...


공장이 아니라고 몇번 말씀을 드렸다고...나도 딜러한테 받아오는거다라고...


내가 그럼 이 상황에서 판매를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냐고...



이 말에 대한 답변으로는 상도를 언급하셨습니다.


상도...사실 이 바닥에 그런 것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가 만약 공장에서 물건을 빼와서 파는 것이면 얘기가 조금 달라졌겠죠..


또한,,,저에게 왜 거짓말 했냐,,,마피오소 팔면 2~3만원 남는다 한 거 거짓말 아니냐고 말씀하셔서..


제가 모든 품목이 2~3만원 남는다고 했나요?? 그리고 제가 제네시스씨랑 계약하고 한국에 납품할 때엔 제 마진 2~3만원만 먹겠습니다 했나요?


HK45 스틸슬라이드 보면 답 나오지 않으세요? 그런건 진짜 2~3만원 혹은 그 이하일 때도 있어요.


제가 일일이 마진을 제네시스씨와 조정해야 하냐고 반박드렸죠.



이어서 다음 글에는 딜러, PAC 사장님, 공장측과 이야기 한 것들을 사진으로 올려보겠습니다.



 


▲ 대만 딜러와의 이야기입니다..그 분과 통화 후 저도 확인을 하기 위해 여쭤봤습니다.


파파고 사장님은 제가 물건을 구매하는 것을 아신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파파고 사장님이 그 분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안 했을 것이다라고......




▲  제가 물건을 받아서 유통했다고 하시는 주장에 반박입니다...제품은 모두 파파고 사장님의 집에 있다고....



 ▲ 재차 확인입니다....파파고 사장님은 알고 계신다네요...그 분께서 주문 취소하신 건 이 때 알았습니다.




 

▲  대만 딜러분이 해주신 얘기....



▲  이건 파파고 사장님과의 대화입니다....S70은 그 누가 팔아도 문제가 전혀 없다고 말씀해주시네요...

 


 

▲ 그리고 그 분께서 파파고에서 HnC에 직접 납품을 하지 않으면 이유가 있지 않겠느냐 그럼 안하면 된다 식의 말씀을 하신 것에 대한 반론입니다.


파파고 사장님은 한국 세관이 까다롭기에 대만 샵들에게 받아가라 한 것이다라고 하시네요..




 

▲ 물건 아직 받은 적 없습니다....




 


▲ 그 이유로는....루머라하네요...그 분이 오해한거라고.....





▲ 이건 공장과 저의 대화록입니다..


공장은 절대 저에게 파파고 S70을 팔지 않았습니다...


 

 

▲  오히려 노바가 나오자 우리에게 주문 안 한 것을 행운으로 알라고 공장에서 말합니다...



 

▲ 이게 제가 o.e.m 주문을 의뢰했던 장면입니다.  파파고와 똑같은 아이템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설계를 변경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시장이 녹록치 않은 곳이어서 많이 주문은 못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 10-15개가 제 한계점입니다. 그리고 발매 시점이 다르게 된다면 사람들이 파파고 것을 먼저 사게 되서 괜찮을 것이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공장은 차라리 다른 스타일을 가는건 어떠냐, 이미 파파고의 100셋트가 마지막 단계이다라고해서 한국 시장은 밀리터리 버전과 S70 타입만 팔릴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공장에선 그렇게 되면 HnC의 판매는 너무 늦어지지 않냐고 해서 그렇다고 얘기했습니다.





 



▲  거절 당했습니다. 파파고를 보호해야한다고 하더군요...디자인 수정을 해도 안된다 했습니다..대만에 이런 곳이 있나 싶었습니다.


여기서 Lee는 대만인을 말하시는 것입니다.



두서없이 글을 쓰게 되었는데 꽤나 길게 작성된 것 같습니다.


휴~ 제 내공의 부족인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확실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파파고 사장님도 제 구매를 아십니다..


파파고 사장님은 누구에게나 물건이 팔려도 상관없다고 하셨고, 딜러분 역시 상관없다고 합니다.


공장 역시 저에게 물건 준 적도 없고...O.E.M 문의는 했습니다. (의외로 괜찮은 공장입니다.. 거절했으니까요..)


추가적으로,,,S70은 저도 아직 받아보지 못했습니다..국내에 풀린 게 있다고 확신하셨는데,,,허허..


독점이라고 하셨는데....이미 대만 딜러가 같이 한 것 자체가 독점이 아니지 않을까 조심스레 사견을 내봅니다.


또한 앞으로 제가 하는 것을 지켜본다 하셨는데,,,참 장사하기 힘들다는 생각듭니다...


그게 당신께서 몇년 전 운운하신 협박이 아닐까요??


저한테 스틸 콜트 이야기를 하실 때 계약 얘기를 하셨죠...? 제 판매가 맘에 안 드시면 그건 저와 이야기 하실 거리가 아닌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PS.한가지 더....그 업자 분이 포기한 물량분에 대해 제가 수입이 가능하다고 언급한 적 없습니다...에휴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