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마루이 가스 핸드건 S&W M&P9

실제 총기 M&P는 미국 S&W사가 개발한 자동 권총. 스트라이커 방식의 변칙 더블 액션 오토에서 구경은 40SW를 비롯해 9mm루거 탄. 45ACP등의 변형이 있다.

S&W사와 하면 리볼버의 이미지가 강해 신세대의 폴리머 프레임 오토매틱 피스톨 출시에 늦은 감이 있었다


-인기에 영향을 받고 94년에 발매한 폴리머 오토의 시그마 시리즈도- 글록의 데드 카피이라고 야유를 받고 판매도 부진에 끝난다.

그러나 S&W는 2005년 드디어 M&P를 발표. 밀리터리&폴리스라는 명칭은 S&W사의 베스트 셀러 리볼버 M10에 붙여진 애칭이며 S&W사가 얼마나 이 신세대 오토매틱에 대한 의지가 강한지를 알 수 있다.


 



괌 야외 사격장 GOSR소유의 M&P40. 사용 탄약은 40S&W. 기본적인 형상은 9mm모델과 같다.


이쪽은 매뉴얼 세이프티 없는 타입. 리어 사이트는 구형의 단차가 없는 노박 타입이 붙어 있다.



 

 


이곳은 괌 야외 사격장 월드 암 소유의 실제 총기 M&P45.


45구경 모델에서 슬라이드 전방에도 물결 모양의 세레이션이 있다. M&P는 컴팩트 모델의 M&P실드도 라인업된다.



동경 마루이 가스 암 S&W M&P9스펙&탄속 데이터
길이194mm
중량620g
총신장90mm(이너배럴장)
장탄 수6mmBB탄 25+1발
정가16,800엔(세금 별도)
발매일2014년 8월 1일
최고70.13m/s
평균68.92m/s
최저67.54m/s
쥬루0.475J
※동경 마루이 베어링 바이오 BB탄 0.2g사용, 호프 업 적정, 10발에서 측정, 기온 26.1도, 습도 49.0%

부품 목록


이 S&W의 최신 오토매틱 권총 M&P를 도쿄 마루이가 마침내 가스블로우백 모델로 재현.


동경 마루이의 M&P는 2009년 10월에 개최된 전 일본 모형 취미 쇼에서 발표.


발표 초기에는 45구경 모델의 실물 모형이 전시됐지만 5년의 세월을 거쳐 최종적으로는 9mm구경 모델로 출시됐다.






패키지 디자인은 흰색을 기조로 한 청량감 넘치는 이미지.


배경의 갈색은 아이스 커피나 콜라를 상기시킨다. 여름 같은 느낌.


패키지 사이즈는 가로 30.7cm, 세로 19cm, 두께 5.3cm.



 



패키지 내용은 본체, 매거진, 팜 스웰 그립 L과 S, 보호 덮개, 팔로어 고정 부품, 클리닝 로드, 취급 설명서와 약간의 BB탄.



 



S&W최신 폴리머 프레임 오토매틱 피스톨을 도쿄 마루이가 마침내 가스 핸드건으로 모델 업!!


썸 세이프티, 슬라이드 캐치는 양옆에서 조작할 수 있는 앰비 타입.



 

 


위에서 보면 꽤 넓은 슬라이드. 약실 상단에는 9MM으로 각인이 있다.


슬라이드 오른쪽 측면에는 S&W의 각인.


실제 총과 같은 롤 핀을 사용하는 등 세세한 디테일 재현에 애착을 느낀다.






프런트 사이트, 리어 사이트 동시에 화이트 닷. 프런트  홈에 화이트가 들어 있으며 프론트 사이트 블레이드가 얇은 작은 표적을 겨냥하기 쉽다.

 





약실 위에는 작은 구멍이 있고, 실제 총에서는 여기에 카트리지가 장전되었는지를 보기 위해 리처드 데드 챔버 인디케이터이다.


마루이의 M&P에서도 금색의 카트릿지를 본뜬 놋쇠 부분이 보이고 장전된 탄약의 리얼리티를 연출.


다만 그렇게 되면 엑스 트랙터도 튀어나와야 하는 것이지만...



 

 


슬라이드를 홀드 오픈한다. 틸트 배럴 로킹방식으로 배럴이 조금 위를 향한다.


슬라이드 스톱은 금속제에서 슬라이드 안쪽의 금속 슬라이드 보강부품과 맞물리는 것에 내구성은 확실.


해머가 떨어진 상태에서 삼세후티를 켜면 슬라이드가 고정되어 당겨지지 않는다.


삼세후티은 클릭감이 강하여 찰칵 작동하고 갑자기 움직이게 되는 경우도 없다.






가변 홉 업 조정 다이얼은 약실 안쪽에 있다.


슬라이드를 홀드 오픈하고 손가락을 집어넣고 조정


일일이 슬라이드를 분해하지 않아도 좋으니 편리.



 

 


피카티니ー 규격 대응의 언더 마운트 레일은 웨폰 라이트 등을 장착 가능.






SUREFIRE의 X300웨펀 라이트를 언더 마운트 레일에 장착. 꽤 힘들었지만 몇번이나 착탈하고 있으면 어느 정도 익숙해진다.


하지만 그래도 장착이 힘듬



 



그립은 둥글어 매우 잡기 쉽다.


팜 스웰 그립으로 불리는 백 스트랩을 교환할 수 있는 타입.


팜 스웰 부분은 고무 제품으로 손에 잘 어울린다.


매거진 밑에도 S&W의 각인이 있다.

트리거는 세이프티 기구를 갖춘 것.


수지제이므로 말캉말캉 탄력이 있는 것이 신기했다.


트리거 필은 좀 더 찰칵 감촉을 좋아하는데, 이 느낌은 개인차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트리거 메커니즘은 실제 총은-등과 같은 변칙 더블 액션이지만 가스 블로우백 완구총의 경우 싱글 액션과 같은 조작 느낌이다.



 



팜 스웰 그립은 쉽게 교환할 수 있다.


매거진을 빼고 프레임 부품과 불리는 그립 밑부분의 손잡이를 90도 돌려 뽑는다.


그러면 팜 스웰을 떼어 낼 수 있다.




 



팜 스웰 그립은 S/M/L의 3종류. 개인적으로 S사이즈의 가는 그립이 잡기 쉽고 좋았다.



 



슬라이드의 분해는 매거진을 제치고 프레임 왼쪽 측면에 있는 테이크 다운 레버를 90도 회전시키면 슬라이드를 앞쪽으로 뽑을 수 있다.






내부의 해머 주위의 형상.


 



일반 분해(필드 스트립).


시즈오카 취미 쇼에서 전시된 것과 달리 리코일 스프링은 심플한 싱글 타입.


그래서인지 리코일 속도는 취미 쇼 때에 비해 약간이지만 느린 듯한 인상을 받았다.



 



매거진은 아연 다이캐스트제이며, 6mmBB탄을 25발 장전할 수 있다.


다른 마루이 매거진과 달리 조금 비비립이 헐거워서 BB탄을 장전하기 쉬웠다.


물론 매거진 팔로어를 최대한 내리면 전면의 슬릿에서도 BB탄을 장전할 수 있다.


다만 25발 MAX에서 장전하면 꽤 팔로어가 부담이 되고 초탄 장전시에 잼이 나기 쉬워서 24발 이하로 장전하는 것이 추천.



 



실제 총용 BLACKHAWK!의 CQC홀스터에 손쉬운 샤카 오콘에 끼워보았다.


사진은 M&P9/40/시그마용이지만, 글록 20/21용 CQC홀스타도 쓸 수 있다.


즉 마루이의 글록 17용으로 사용하던 CQC를 그대로 쓸 수 있다.


다만 M&P의 쪽이 조금 슬라이드 부분이 짧아서 그만큼 앞이 흔들린다.


M&P의 컴팩트인 밀착감을 만끽한다면 M&P9용이 좋겠다.



 



빈 매거진을 장착한 실측 중량은 619g. 메이커 공칭 값과 거의 같다.


가스 핸드건 중에서도 약간 가벼운 M&P이지만 경찰관이 매일 휴대해도 부담이 되지 않도록 설계됐다는 실제 총도 680g에 불과하다.



 



HK45와의 크기 비교. 45구경 모델의 HK45와 비교하면 M&P는 한층 작다. 이 콤팩트감도 참을 수 없는 것이다.



>> 위의 사진은 일본 웹에서 퍼 온 사진이며, 실제 판매되는 제품은 총열에 칼라파트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 본 제품은 비비탄이 발사되는 방식이며, 만 20세 이상에게만 판매되는 성인용 완구총(비비탄총)이며, 제품의 일부 칼라파트와 파워는 국내 관련법규를 준수합니다.


*** 본 제품은 총포화약안전기술협회로부터 모의총포에 해당없음으로 판정된 제품이며, 한국생활시험연구원의 KC안전인증을 거쳐 합격판정을 받은 완제품입니다.


*** 불법개조시(칼라파트 제거, 파워 개조) 총포도검화약류 단속법에 의해 처벌받습니다.


*** 불법개조된 제품은 A/S를 받을 수 없습니다.